▶ 내달 4일 DC서 행사… 주미대사관저서 만찬도
지소미아 연장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두고 한미 양국간에 마찰음이 들리고 있는 가운데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기 위한 행사가 워싱턴에서 열린다.
한미동맹재단(회장 정승조)과 주한미군전우회(회장 월터 L. 샤프)는 내달 4일 워싱턴 DC에서 ‘한미동맹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날 세미나와 오찬, 리셉션을 겸한 1부 행사가 메이플라워호텔에서 열리며 저녁에는 주미대사관저에서 만찬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한미 양국의 정부와 군의 전직 주요인사, 학계, 언론계, 재계, 한미친선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다. 대사관저 만찬에는 한미동맹재단 및 주한미군전우회의 주요 임원, 한상 CEO 등이 초청됐다.
한미동맹재단 사무총장인 신경수 전 대사관 국방무관은 “한미동맹의 날 행사는 한반도를 둘러싼 전략 환경의 불확실성이 나날이 증대되고 한미 양국간의 마찰음이 발생하는 가운데 동맹을 보다 공고히 하고 참석자들의 목소리를 주류사회에 전달해 재단 및 전우회의 후원여건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미동맹재단은 이건수 동아일렉콤 회장이 명예이사장,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이사장, 정승조 전 합참의장이 회장, 권오성 전 육참총장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주한미군전우회는 월터 L. 샤프 전 한미연합사령관이 이사장과 회장직을 맡고 있고 존 H. 틸럴리 전 연합사령관이 부회장으로 있으며 제임스 D. 트루맨 전 연합사령관을 포함한 다수의 전임 주한미군 고위 장성들이 포진해있다.
<
차현직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