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시 전체 물량의 50%이상 차지
▶ 5,700여 유닛 공사중, 3만유닛 추가 제안

LA 다운타운에 신축 아파트 개발 붐이 일고있다. 팍 피프스 부지에 개발되고 있는 프로젝트

LA 다운타운에 신축 아파트 개발 붐이 일고 있다. 1133 S. Hope St. 부지의 아파트 신축 프로젝트
LA 다운타운 내 아파트 신축을 중심으로 재개발 열풍이 불고 있다.
3일 LA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LA 다운타운에는 지난 2018년 이래 LA 시 신축 아파트의 50%이상이 건설된 가운데 이 기세가 2020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신축 아파트의 건설이 늘어남과 동시에 이 지역의 평균 렌트비는 불과 1%만이 인상됐다. 이 시기 동안 LA 시 전역은 8%의 렌트비 인상률을 보였다.
닉 그리핀 ‘다운타운 센터 비즈니스 개선구역’(DCBID) 디렉터는 “다운타운에 기하급수적인 신축 유닛들이 건설됐지만 머지않아 세입자들로 유닛이 가득 찰 것으로 보인다”며 “1년 정도 신축 유닛들이 렌트시장에 나와 있었지만 점유율이 90%에 달하고 있는 것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3분기에는 그 전 분기에 비해 더 적은 유닛이 신축되긴 했지만 여전히 5,744주거용 유닛이 공사 중에 있으며 3만3,315 유닛이 추가로 건축이 제안됐다고 DCBID는 밝혔다. 이어 약1,200 유닛이 올해 말 새롭게 주민들에게 공개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다운타운 지역에 건설되고 있는 주요 프로젝트로는 샌프란시스코 소재 부동산 개발회사 ‘맥팔레인 파트너스‘가 350유닛과 리테일 공간을 포함한 ‘팍 피프스’(Park Fifth) 부지(427 W. 5th St. LA)가 있다. 이어 Z&L 프라퍼티에서 개발중인 200개의 유닛과 리테일 공간이 있는 1133 S. Hope St. 부지의 콘도 프로젝트가 있다.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오션와이드 플라자(1101 S. Flower St. LA) 프로젝트는 공사비만 10억달러를 투입해 스테이플스 센터 인근의 4.6에이커 부지(약 20만스퀘어피트)에 5성급 최고급 호텔인 팍 하이야트(Park Hyatt) 브랜드의 객실 184개와 럭서리 콘도 164개로 구성되는 53층 고층 타워와 340개 콘도로 구성되는 40층 쌍둥이 타워 등이 진행되고 있다.
그리핀 디렉터는 “다운타운 지역의 경우 공급량이 늘어나는 만큼 수요도 많아져 렌트비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온라인으로 입주신청이 들어오는 많은 수의 유닛이 있어 신축된 유닛들도 빠르게 채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다운타운의 콘도 판매는 약간 다른 시점에서 바라볼 수 있다고 비즈니스 저널은 설명했다.
올해 3분기의 경우 79개 유닛이 스퀘어 피트 당 평균 690달러에 판매됐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9개 유닛이 스퀘어 피트 당 평균 723달러에 판매된 것과 대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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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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