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중앙대·고대 등 … 후배들에 장학금 전달
▶ 훈훈한 분위기 한해 마무리

중앙대 뉴욕동문회(위부터)와 고려대학교 뉴욕 교우회, 서울대학교 뉴욕동문회가 7일 일제히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뉴욕·뉴저지 일원의 한인 동문 송년모임 시즌이 본격 시작됐다.
한인 동문회들은 주말 동안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들 단체들 중 상당수는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원에 나서, 연말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
서울대학교 뉴욕동문회(회장 조상근)는 7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2019 송년의 밤’을 열고 뉴욕 일원 대학원에 재학중인 후배들 5명에게 각 3000달러씩, 총 1만5,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상근 회장은 “미국으로 유학와 공부에 매진하는 후배 4명을 선정, 매년 장학금을 전달했으나 올해는 5명으로 장학생이 늘었다”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후원해준 동문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음대 동문들이 꾸미는 작은 음악회가 개최되는 등 동문 및 가족 등 약 200명은 다양한 순서를 함께 하며 친목을 다졌다.
중앙대 뉴욕동문회(회장 최원철)는 7일 플러싱 금강산에서 ‘2019 중앙인의 밤’ 행사를 열고 동문 자녀 등 4명에게 각 1,000달러씩 총 4,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커뮤니티를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한 이애자(61학번) 서울한의원 원장에게 ‘자랑스러운 중앙인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열린 총회에서는 최원철 회장과 권오문 이사장의 1년 연임이 결정됐다.
고려대학교 뉴욕교우회(회장 하성태)는 7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동문과 가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고대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뉴욕교우회는 올해 50주년을 맞아 ‘고려대 뉴욕 교우회 50년사’를 출간, 이날 동문들에게 배포했다. 또한 이날 선후배가 한자리에서 교호를 외치며 더욱 단합된 새해를 다짐했다.
이외에도 대광초중고등학교 뉴욕·뉴저지 동창회는 뉴저지 팰리사이즈팍 파인플라자에서 7일 ‘2019년 대광인의 밤’을 개최, 우정을 나누며 한해를 마무리했으며 덕수고등학교 뉴욕 동문회도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동문회를 개최하고 담소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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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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