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달러를 기탁한 김은모·김정화 부부와 코리아타운준비위원회 김상태 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박수철 간사(오른쪽).
하워드카운티 코리아타운 건립을 위한 기금모금 운동에 한인들의 정성이 이어지고 있다.
실버스프링 소재 앤디비어앤와인(Andy Beer & Wine) 대표 김은모·김정화 부부가 17일 김상태 코리아타운준비위원장에게 코리아타운 조성을 위한 기금으로 1,000달러를 기탁했다.
김은모 대표는 “한인타운을 상징하는 조형물 건축에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했다”며 “딸을 가지고 있는 부모로 한인 차세대들에게 훌륭한 유산을 남겨주는 뜻깊은 사업에 많은 성원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차 기금모금후원회 리셉션 기부자 명단
▲유미 호건 여사 1,000달러 ▲수 리 조 변호사 1,000달러 ▲음상진 1,000달러 ▲한황보 1,000달러 ▲이경석 1,000달러 ▲이종협·양윤정 1,000달러
▲앰플러스 리얼티 비키 리 대표 500달러 ▲현 한 500달러 ▲장두석 아리랑USA공동체 회장 500달러 ▲송 정 500달러 ▲알라나 리 몽고메리한인회장 500달러 ▲박충기 전 판사 500달러 ▲제임스 박 500달러 ▲유손휘 TR 인베스트먼트사 대표 500달러 ▲은영재 500달러 ▲앤드류 최 500달러 ▲최현숙 500달러
▲제프 조 Enm Inc. 대표 250달러 ▲지니 조 판사 250달러 ▲강진성 250달러 ▲경 고 250달러
▲장성명 100달러 ▲제이 김 100달러 ▲마타 김 100달러 ▲김용하 100달러 ▲제이 리 100달러 ▲백미다 100달러 ▲김영수 프로 IT 대표 100달러 ▲방성훈 예스 메케니컬 컨트렉터 100달러
▲차우 구 50달러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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