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라빈첵 하원의원, 45만달러 연방예산 확보
▶ 대형트럭·트레일러 거주지 진입 막아 주민들 환영

진입로 건설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는 지역 정치인들. 낸시 핀킨(맨 왼쪽) 뉴저지 하원의원, 패트릭 디에그넌(왼쪽 세번째) 상원의원, 로버트 캐라빈첵(맨 오른쪽) 하원의원
에디슨과 메타친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던 루트 27번 선상 287 하이웨이 북쪽 진입로가 건설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지역 정치인인 에디슨 뉴저지 주 로버트 캐라빈첵 하원의원, 이스트 브런스윅 낸시 핀킨 하원의원, 사우스 플래인필드 패트릭 디에그넌 상원의원이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하면서 자세한 내용이 밝혀졌다. 기자회견을 통해 디에그넌 상원의원은 총 45만 달러의 건설비용을 연방 정부 주 정부 예산으로 확보했다고 발표를 하였다.
본보와 인터뷰를 통해 에디슨 캐라빈첵 하원의원은 “본인은 이 진입로 건설을 위해 지난 수년간 외롭게 투쟁을 해왔다. 이 투쟁의 결과 현 필 머피 주지사가 진입로 건설의 필요성을 인정해줘서 이번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 한국일보 지면을 통해 머피 지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그리고 본인들 지역구와 직접 관련이 없는 디에그넌 상원의원과 핀킨 하원의원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줘서 이번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 45만 달러가 큰 돈이기는 하지만 전체 건설비용으로는 부족하다. 계속해서 비용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 하지만 에디슨과 메타친 주민들의 혈세를 쓰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 라고 말했다.
현재 메타친과 에디슨 경계선상에 위치한 27번 도로 선상 287번 고속도로는 코스트코, 월마트, 아마존 디스트리뷰션 센터, 페덱스 디스트리뷰션 센터 등 초대형 비즈니스와 1마일 이내로 직접 연결되어 있다.
이들 비즈니스는 대형 트레일러를 항시 사용한다. 그리고 이런 대형 업체들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지역 경제때문에 항시 대형 건설 트럭, 레미콘 트럭, 딜리버리 트럭들이 이 도로를 오간다. 문제는 27번 선상에서 287번 고속도로 남쪽 진입로는 있지만 북쪽 진입로는 없어 대형 건설트럭과 트레일러들이 약 3마일 떨어진 3번 진입로로 가기 위해 메타친 시내와 거주지를 질러가야 한다. 특히 이 길을 따라 초중고등 학교들이 이어져 있어 학교를 걸어서 통학하는 어린이들과 이들을 데리고 가는 학부모의 안전문제가 오래전부터 지적되어 왔다. 또한 이들 대형 트럭과 트레일러들이 좁은 거주지 도로를 운전하면서 교통 체증을 가중시켰다.
뉴저지 주 하원 환경위원회 소속이면 환경운동가이기도 한 핀킨 하원의원은 이 문제를 지적하면서 “이 진입로 건설 프로젝트는 이들 대형 트럭들이 지역 주민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게 하며 주민들 출퇴근 및 쇼핑 운전 시 교통체증을 줄이는 획기적인 방안이다. 특히 메타친과 에디슨 주민들은 교통 소음, 매연과 환경오염에서 해방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서영민 지국장>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