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국민 유권자 신고·신청 마감 일주일 앞두고
▶ 뉴욕한인단체들 합동 기자회견 열고 적극참여 당부

찰스 윤(왼쪽 5번째부터) 뉴욕한인회장 등이 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의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을 촉구하고 있다.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1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뉴욕 일원 주요 한인단체들이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을 촉구하고 나섰다.
뉴욕한인회와 뉴저지한인회,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뉴욕협의회 등은 6일 뉴욕한인회관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5일 마감하는 재외국민 유권자 신고·신청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선거 참정권 행사는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라며 “재외유권자 등록에 동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국정부에서도 해외동포 정책을 결정할 때 크게 신경 쓸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손한익 뉴저지한인회장도 “뉴욕 일원 5개 주에 재외유권자가 16만 여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중 5,900여 명만 유권자 등록을 마쳐 등록률이 매우 저조하다”며 “최대한 많은 한인들이 참여하도록 독려해 소중하게 얻은 재외국민 참정권을 행사하자”고 강조했다.
임마철 민화협 뉴욕협의회장 역시 “동포 한 분 한 분 빠짐없이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 반드시 참여해 달라”며 “여러분의 투표가 해외동포 정책을 바꿀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진필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은 “현재까지 29차례 순회접수를 실시하며 뉴욕 일원 재외선거인 등록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뉴욕한인회 등 각 지역 한인회에도 신고·신청서를 배치했기 때문에 온라인 신청이나 뉴욕총영사관 방문 신청이 힘드신 동포들은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 및 국외부재자 신고는 오는 15일까지 뉴욕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순회접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재외선거 웹사이트(ova.nec.go.kr 또는 ok.nec.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뉴욕총영사관은 재외선거 신청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신청서 양식을 뉴욕한인회와 뉴저지한인회, 델라웨어한인회, 커네티컷한인회, 필라델피아한인회 등 5개 한인회와 KCS한인봉사센터에 비치해 놓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 646-674-6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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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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