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26위… 재선가도 파란불
▶ 뉴저지 연방하원의원중 2위
오는 11월 본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하는 앤디 김(민주·뉴저지 3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이 지난해 약 270만 달러의 선거자금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선 의원인 김 의원이 전국 연방하원의원 중에서도 상위 30위 안에 드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가 최근 발표한 2019년 선거자금 모금 현황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해 1년간 266만8,391달러의 선거자금을 모금했다.
이는 뉴저지 연방하원의원 가운데 두 번째이자 전국 하원의원 가운데 26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김 의원이 지난해부터 의정 활동을 시작한 초선 의원인점을 감안하면 놀랄만한 성과라는 평가다. 더욱이 김 의원은 대기업으로부터의 후원금은 거절한 채 풀뿌리 모금을 중심으로 했다는 점에서 재선 가도에 파란불이 켜진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김 의원에 대한 공화당 측의 공세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김 의원의 선거구인 연방하원 뉴저지 3선거구에서는 케이트 깁슨 전 벌링턴카운티 프리홀더가 지난해 가을께 공화당 후보로 출마 선언을 한데 이어 최근 사업가인 데이빗 리처도 공화당 소속으로 도전장을 낸 상태다.
김 의원에게 더 큰 부담이 되는 것은 공화당 진영의 조직적인 김 의원 반대 캠페인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 조직인 ‘아메리칸 액션 네트웍’은 10만 달러를 투입해 최근 김 의원을 공격하는 TV광고를 시작했다.
선거분석 전문기관은 ‘쿡 폴리티컬 리포트’는 뉴저지 3선거구를 “민주당이 약간 유리한 박빙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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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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