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버드·프린스턴·MIT 3개 명문대 합격생
▶ 뉴트리어, 5명으로 최다
일리노이주에서 아이비리그에 속한 명문대학인 하버드·프린스턴·MIT 3개 대학에 가장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고등학교는 뉴트리어타운십고교며, 2명 이상 합격생을 배출한 고교는 모두 11곳으로 파악됐다.
교육정보 웹사이트 폴라리스트가 최근 공개한 ‘2018년 3개 명문대 전국 공·사립 고교별 합격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일리노이주내 고교에서 하버드·프린스턴·MIT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5명이 합격한 뉴트리어타운십고교였다. 뉴트리어타운십고는 2018년 하버드 1명, MIT 3명, 프린스턴 1명을 합격시켰다.
이어 일리노이 수학·과학 아카데미와 네이퍼빌 노스고교가 각각 4명으로 뒤를 이었고, 위트니 영 매그닛, 월터 페이튼대입예비고, 배링턴, 에반스톤타운십 등 4개 고교는 각각 3명을 배출했다. 힌스데일 센트럴, 시카고대학 랩(사립), 아들라이 스티븐스, 하일랜드 팍 등 4개 고교는 각각 2명씩 합격했다. 이밖에 한인학생들이 비교적 많이 재학하는 고교 가운데 글렌브룩 사우스·노스, 존 허시, 버논 힐스, 레이크 포레스트, 먼덜라인 등은 각각 1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표 참조>
한편, 3개 명문대 기준 일리노이주내 고교별 합격생 현황은 폴라리스리스트 웹사이트(www.polarisli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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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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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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