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간거래값 낫소 53만2,250 달러·서폭 40만1,750 달러
▶ 전년 동기비 1.4%·5.7% ↑… 매매건수도 0.5%·11% 각각 늘어
셀러스 마켓 강세 뚜렷… 50만 달러 미만 매물 인기
지난해 4/4분기에 이어 2020년 1월도 롱아일랜드 주택 매매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폭카운티의 부동산 거래는 활기를 띈 것으로 드러났다.
롱아일랜드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사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1월 거래된 주택가격이 낫소카운티와 서폭카운티 모두 올랐다. 낫소카운티의 경우 중간 거래가가 53만2,250달러이고 서폭카운티는 40만1,750달러로 40만 달러대에 들어섰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서 낫소카운티는 1.4%, 서폭카운티는 5.7%가 오른 것이다. 2019년 1월 낫소카운티 중간매매가격은 52만5,000달러, 서폭카운티는 38만 달러였다.
이중 서폭카운티의 지난달 중간 매매가는 지난해 4/4분기보다도 인상된 가격이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 서폭카운티의 중간 거래가격은 39만5,500달러로 40만 달러대를 넘지는 못했었다.
매매거래수도 늘어났다.
낫소카운티에서 올해 1월 거래된 부동산은 956채로 지난해 1월의 951채 보다 0.5% 늘어났다. 서폭카운티는 올해 1월 매매된 주택이 1,340채로 지난해의 1,207채보다 11%나 많아졌다.
이같은 현상은 특히 매물 수가 전년 동기간 보다 낫소는 3.2%, 서폭은 6.5%가 줄어든 상태에서 나타난 것으로 셀러스 마켓이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특히 30~50만 달러대의 매물이 시장에 나오면 인기가 높아 일주일 안에 5개정도의 오퍼가 들어가는 것이 요즘 현상이라는 것.
시그내슈 프리미어 프라퍼티의 제리 오닐 브로커는 “50만달러 미만의 매물은 인기가 높으며 셀러스 마켓이 뚜렷하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 며 “저렴한 모기지 이자와 아직까지 경제의 안전 그리고 렌트비 인상으로 첫 주택을 구입하려는 구매층이 많다”고 현 시장의 주소를 전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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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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