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강기 등에 손 세정제 비치, 건물 매일 소독 ‘클린 존’ 운동

더 소스가 ‘클린 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한 직원이 샤핑몰에 핸드 새니타이저 기기를 설치하고 있다.
풀러튼, 부에나팍 지역에서 가장 큰 한인 샤핑몰인 ‘더 소스’(비치와 오렌지도프)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클린 존’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샤핑몰은 밀폐 형이 아닌 야외 개방형 건물로 호흡기 질환 방지에 큰 장점을 가진 샤핑몰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확산되고 있는 방문객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샤핑몰은 이에 대한 일환으로 ▲모든 테넌트 매장에 핸드 새니타이저 비치 ▲엘리베이터와 화장실에 핸드 새니타이저 비치 ▲매일 1회 전체 건물 소독 ▲위생 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 ▲푸드코트 내 식탁 간격 넓이 조정 ▲비상대책 팀을 마련해 비상 상황 지원 ▲미 연방 질병통제국(CDC) 권고 사안 준수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 샤핑몰은 외출을 삼가고 있는 고객을 위해 소스내 식당 테넌트에게 다양한 배달 서비스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배달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은 테넌트에게는 우버 이츠(Uber Eats), 도어대시(DoorDash), 포스트메이츠(Postmates) 등 서비스 가입을 돕고 있다.
한편 ‘더 소스’ 몰은 핸드 새니타이저와 면 마스크 만들기 등의 웍샵을 준비 중이다. 과도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클래식 공연 및 이벤트는 취소 대신 규모를 줄여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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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소리 화자가 와서 한번쓸고가면 박살인데 무식한소리 이렇때는 장사할생각 접는게 똑똑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