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정부는 코로나 19 위기 동안에 시니어들과 로컬 비즈니스를 서포트 하기위해서 ‘그레이트 플레이츠 딜리버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카운티 정부는 다수의 로컬 푸드 제공 업체들과 파트너로 65세이상과 60-64세사이로 코비드-19 고위험 주민이 건강하게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루에 3번 영양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미셀 스틸 수퍼바이저 위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오렌지카운티의 가장 약한 계층 중의 하나인 시니어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로컬 비즈니스가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라며 “코비드 19으로 인해서 영향을 받고 있는 커뮤니티에 상당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주민은 65세이상이거나 60-64세사이로 코비드-19 고 위험자로 ▲코로나-19 확진자 ▲코로나-19 환자와 접촉자 ▲반드시 혼자 살아야 하고 다른 프로그램을 수혜할 수 있는 성인 ▲현재 칼플레시, 밀즈 온 윌스와 같은 연방 주 정부 영양 보조 프로그램을 받지 않아야 하고 ▲음식을 스스로 준비하거나 얻을 수 없어냐 한다 등이어야 한다.
오는 10일까지 계속될 예정인 이 프로그램 이용을 원하는 시니어 또는 가입을 원하는 업체는 (714) 480-6450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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