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각 주정부들이 자택대피, 비필수업종 영업 제한 등 각종 규제조치를 실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리노이주의 규제정도가 가장 심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금융정보사이트 ‘월렛허브’가 최근 미국내 51개주(워싱턴DC 포함)를 대상으로 ▲외출시 마스크 필수 착용 ▲여행 제한 ▲대규모 모임 금지 ▲학교 휴교 ▲식당 및 술집 임시 영업금지 ▲비필수업종 재오픈 ▲자택대피령 정도 등 11개 항목의 코로나19 확산방지 규제 조치들을 분석·비교해 순위를 매긴 결과, 일리노이주가 규제가 가장 심한 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일리노이 다음으로 가장 제한이 심한 주는 로드아일랜드, 워싱턴DC, 매사추세츠, 버몬트의 순이었다. 반면, 규제정도가 제일 약한 주는 사우스 다코다였고 위스칸신, 아이다호, 미주리, 유타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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