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등 200개 단체 LA 다운타운서 평화적 시위 주도
5일 LA 다운타운 법원 건물 앞에서‘저스티스 LA‘ 회원과 시위 참가자들이 장미꽃을 놓는 퍼포먼스 방식의 평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장미꽃은 경찰 폭력으로 사망한 주민들과 교도소에숨진 재소자들을 상징하는 것이다. [AP]
“과거를 잊으면 현재를 알 수 없습니다. 이번 행사가 우리 모두의 기억과 정체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광복 80주년을 맞아…
라카냐다 고등학교의 AP 클래스 학생들이 미정 코나코브 교사의 안내로 LA 대한인국민회관을 방문해 미주 한인 독립운동 관련 역사를 공부하고 유…
시애틀의 대표적인 한인 차세대 가운데 한 명인 시애틀 대학 교수 줄리 강(사진) 박사가 시애틀 시의원에 도전한다. 강 박사는 현역인 캐시 무어…
한인커뮤니티재단(Korean American Commun ity Foundation·KACF)이 미 전역 한인 커뮤니티의 역량 강화를 위한 2…
남가주 경기여고 동문회 산하 경운회 북클럽은 오는 12일(토) 오전 10시30분에 제2차 정기 모임을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 이번 모…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유태인들이 원래 흑인들의 인종차별항의시위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었다. 비슷한 입장이었으니까. 그러나 1965년 와츠 폭동으로 유태인들이 자리잡고 있던 지금의 코리아타운이 유린되고 나서부터 그들도 진실을 보게 되었다. 흑인들의 인종차별 항의는 자기네들의 입장 보호를 위한 것이지 다른 민족의 인권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을… 학을 뗀 유태인들은 코리안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서쪽으로 옮겨갔다. 멋모르고 흑인들에 동조하는 코리안들은 다시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나는 미국에서 40년 가까이 살면서 경찰들이 아태민족들에게 어떻게 차별을 했는지 들을만한 예가 없다.경찰의 죽은 흑인에 대한 가혹행위는 비난 받아야 마땅 하지만... 잘못하지도 않있는데 경찰들이 와서 차별하던가?
BLM 운동에 참여하는 한인들은 우리의 바램과 목소리를 확고히 내는 동시에 그간 한인이 다른 소수민족에게 저질렀던 갖가지 차별을 반성하는 계기로 삼읍시다.
BLM 는 우리의 일이고 무든 살아있는 것 들의 일입니다. 적극적이지 못 할때 우리 한인 아시아인들이 나중에 할말이 설자리가 없게되지요.
밑에 tlsrndir 은 백인 경찰한테 목눌려 죽어도 감쌰합니다 주인님! 하며 저 세상으로 가실 성인군자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