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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대폭발로 끝난 ‘평화 쇼’

댓글 7 2020-06-22 (월) 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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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aramchi

    혹시라도 통일이 될까봐 노심초사하던 옥선생에게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이 폭파되는 모습에 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 것 같겠네그려. 그러나 안심하긴 이르네요. 남북한 해외동포 팔천만 모두가 뼛속 깊이 사무친 분단의 한을 씻어내기에는 그따위 다이나마이트 몇 개로는 턱없이 부족하며 그럴수록 이거 뭐 통일 꼭 돼야겠구나 그래야 더러운 꼴 더 이상 안 보겠구나 하는 다짐만 하게 된다오. 아 물론 영구분단을 바라는 토착왜구들이 열심히 계속 잘 하면 어쩌면 우리 너나 없이 다 죽는 전쟁의 불씨가 당겨질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글쎄요....

    06-24-2020 16:42:55 (PST)
  • deekay

    어려서 청계천옆 시장을 오가며 살았다.. 가난한 시장 상인들을 괴롭히며 돈을 뜯는 양아치가 있었다.. 어느날 시장 상인하나가 대들었다가 흠씬 두들겨 맞는 모습을 보고 어린 마음에 분노가 쌓였다.. 세월이 지난후 힘이 생겼을때 그양아치를 죽지 않을 만큼 패주고 나서 분노가 사라졌다 사실은 아주 힘센 친척 형이 뒤에서 버텨주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그때에 모든 주위 사람들의 영웅적인 시선을 지금도 기억한다.. 미국과 동맹이면서도 바보로 사는 멍청이를 뭐 참는다고? 그러니 삶은 소대가리가 웃지..

    06-22-2020 12:00:16 (PST)
  • u.s.a?

    상대는칼로.70년동안찔러죽인다위협.우린친구야말로하자.구걸.해결방법은.칼을뺏던지.기절시키던지하늘나라보내던지이다.미친개가달려드는데말로?답은몽둥이이다

    06-22-2020 10:27:44 (PST)
  • w.house

    거짓말 종합세트의 말로이다. 강도에게 무슨 거짓 약속 했었는지 밝혀라.

    06-22-2020 08:38:01 (PST)
  • MidClass

    그리고 문재인이 하고싶어 딸 나이인 김여정에게 수모를 당하면서도 계속 대화를 이끌려하겠는가? 그 굴욕을 참으면서도 뭔가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가상하지 않은가? 마치 한신이 훗날을 도모하기위해 시장바닥에서 깡패 가랑이 사이로 기어간일이 생각난다. 문재인 역시 대단한 인간이다.

    06-22-2020 07:05:29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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