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만에 새 올뉴 엘란트라 ‘하이브리드’열효율 높여
현대자동차가 올뉴 엘란트라의 ‘N 라인(N Line)’과 ‘하이브리드(HEV)’ 모델을 출시했다.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올뉴 엘란트라는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올뉴 엘란트라 ‘N 라인’은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스포티한 주행 감성과 차별화된 내·외장 디자인을 적용한 모델이다.
올뉴 엘란트라 ‘N 라인’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1 , 최대토크 195 lb-ft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6단 수동변속기와 7단 DCT(더블클러치변속기)를 변속기로 채택했다.
또한 ▲스포츠 시트 ▲N 라인 전용 18인치 타이어 ▲패들 쉬프트(※ 7단 DCT 모델 한정) 등 스포티한 주행에 필요한 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올뉴 엘란트라 ‘N 라인’은 ‘로우 앤 와이드(Low & Wide)’를 디자인 콘셉트로 외장 주요 요소에 N 라인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올뉴 엘란트라 ‘하이브리드’는 11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현대자동차는 2009년 LPG(액화석유가스) 연료를 사용하는 엘란트라 LPI 하이브리드를 선보인 이후 11년 만에 가솔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 바 있다.
올뉴 엘란트라 ‘하이브리드’는 고효율 시스템으로 완성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6단 DCT(더블 클러치 변속기) 적용으로 높은 연료 효율성과 최적의 힘, 편안한 승차감을 완성했다.
올뉴 엘란트라 ‘하이브리드’는 고전압 배터리와 저전압 배터리가 통합된 통합형 리튬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해 배터리 중량과 부피는 줄이고 연료 효율은 높였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올뉴 엘란트라가 스포티한 주행성능으로 완성된 ‘N 라인’ 모델과 높은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했다”라며 “올뉴 엘란트라가 컴팩트 세단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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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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