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6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 소재 ‘카우보이 도매상’(대표 영 리)이 ‘노동절 파격 세일전’을 마련하고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개인방역제품’(PPE)을 파격 할인가에 공급한다.
코로나19 초기부터 마스크 확보에 주력, 공공안전과 안정적인 마스크 공급에 기여해 온 카우보이 도매상이 마련한 또 한 번의 파격 세일전으로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다양한 종류의 개인방역제품을 최저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00가지 다양한 종류의 베스트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는 카우보이 도매상은 이번 ‘노동절 파격 세일전’에 연방식품의약청(FDA) 인증을 받은 블루 마스크 100장을 10달러에, 1,000장을 90달러에, 1만장을 499달러에, 10만장을 4,750달러에, 100만장을 4만5천달러에 각각 할인판매한다.
역시 FDA 인증을 받은 ‘K95 마스크’ 1장은 1달러에, 100장은 50달러에, 1,000장은 400달러에, 1만장을 3,500달러에 각각 제공한다. 어린이용 마스크도 대량 확보, 50장 1박스를 종류에 따라 6달러와 10달러에, 20장 1박스를 4달러에 각각 세일한다. 이밖에도 손세정제, 페이스 쉴드, 전자 체온계, 핸드 글러브(장갑)도 대량 입하했다.
영 리 대표는 “‘친절’, ‘신속’, ‘정확’이라는 카우보이 도매상의 사시를 구현, 한인사회와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전 직원이 헌신과 자원봉사의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세일전이 공공안전에 더 많이 기여하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타주 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우보이 도매상은 주 7일 오전 7시~오후 6시(동부시간)까지 영업하며 주문은 전화(212-677-5050) 또는 웹사이트(www.cowboyworldcorp.com)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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