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LA시가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해 온 임시 거주시설 ‘브릿지 홈’ 프로젝트가 각 시의회 지역구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타운을 포함한 10지구 내 2곳의 브릿지 홈 프로젝트가 거의 완공을 앞두고 있다. 한인타운 남쪽 웨스턴 애비뉴와 18가 인근의 허브 웨슨 10지구 시의원 사무실 주차장 부지에 들어선 여성 전용 노숙자 셸터에서는 완공을 앞두고 24일 에릭 가세티 LA 시장과 웨슨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하우스 행사가 열렸다. 또 다른 한인타운 내 시설인 윌셔와 후버 교차로의 브릿지 홈도 공사가 대부분 진행돼 완공을 앞두고 있다. 24일 에어컨 등을 갖춘 임시 시설물들이 들어선 웨스턴길 여성 전용 브릿지 홈(위쪽 사진)과 윌셔-후버의 시설의 모습.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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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제발 쉘터 좀 많이 만들어 환경 좀 깨끗이 합시다.. 너무 창피해서 여기 못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