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세종작문경연대회···4월30일 마감
세종문화회가 주최하고 본보가 특별 후원하는 ‘2021 세종작문 경연대회’가 오는 4월 30일 마감된다.
세종작문 경연대회는 영문 수필과 시조 작품을 통해 한인 학생들에게는 자긍심을, 타인종 학생들에게는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는 대회로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이 늘고 있다.
올해 대회도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30세 이하 학생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영문 수필 및 시조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시조 부문은 성인부(19세 이상)와 프리 칼리지부(18세 이하)로, 수필 부문은 성인부 30세 이하, 시니어부(9~12학년), 주니어부(8학년 이하)로 구분돼 응모작품을 받고 있다.
성인부 응모자들은 이상의 ‘날개’(The Wings), 시니어부는 최인호의 ‘포플러나무’(The Poplar Tree)나 이문열의 ‘사라진 것들을 위하여’(The Old Hatter)를 읽고 에세이를 작성해야하며, 주니어부는 민화 ‘The Trial of the Stone Status’, ‘The Winter Strawberries’, ‘The curse of the Three-Year Hill’ 중 하나를 읽고 웹사이트(https://writing.sejongculturalsociety.org/essay/junior.html)에 있는 질문 2개 중 1개에 대한 에세이를 작성하면 된다.
이번 대회 수필부문 1·2·3등 입상자에게는 성인부는 1,000·750·500달러, 시니어는 500·400·300달러, 주니어는 300·200·100달러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또한 시조부문 1·2·3등 입상자에게는 성인부는 1,000·750·500달러, 프리 칼리지부는 500·400·300달러씩의 상금이 수여되며 장려상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5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응모작은 웹사이트(https://writing.sejongculturalsociety.org/index.html)를 통해 업로드하면 되며 마감은 오는 4월 30일 오후 11시59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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