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다수 거주 IL 집코드별 코로나19 확진자수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일리노이주내 집코드(우편번호)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곳은 ‘60625’로 나타났다.
본보가 2010 센서스 기준 한인들이 많이 사는 집코드 11개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제일 많이 발생한 집코드(주보건국 자료)를 파악한 결과, 시카고시내인 ‘60625’가 6,570명으로 가장 많았다. 두 번째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집코드는 ‘60016’(데스플레인스)으로 5,909명에 달했다.
그 다음은 ‘60056’(마운트프로스펙트/알링턴하이츠) 4,612명, ‘60025’(글렌뷰) 3,081명, ‘60062’(노스브룩/ 글렌뷰/프로스펙트하이츠) 2,943명, ‘60089’(버펄로그로브) 2,638명, ‘60077’(스코키) 2,469명, ‘60053’(몰튼그로브) 2,129명, ‘60061’(버논힐스) 1,713명, ‘61801’(어바나) 1,680명, ‘60026’(글렌뷰/노스브룩) 988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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