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에서 방송인 박지윤이 제주도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 살이를 결심한 국제 커플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각자 미국 뉴욕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로 그 동안 장거리 연애를 해 왔다고. 최근 코로나 19로 만남의 기회가 줄어들자 한국에서 함께 지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또, 지난 해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를 경험한 덴마크인 남자친구의 의견에 따라 제주도 집을 구한다고 밝혔다. 지역은 덴마크인 의뢰인이 다니는 제주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차로 1시간 이내의 곳으로 제주 감성 가득한 주택을 바랐다. 덧붙여 채광은 기본, 넓은 주방과 높은 층고의 집을 원했다. 예산은 보증금 상관없이 연세 1천 6백만 원 또는 전세 최대 3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방송인 박지윤이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2019년‘홈즈’에 출연해 덕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그가 이번에는 덕팀이 아닌 복팀의 인턴코디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박지윤은“복팀에도 승리를 안겨드리기 위해 나왔다.”며 욕망 가득한 출연 소감을 밝힌다.
박지윤은 이 자리에서 제주도민이 된 지 6개월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2014년부터 차근차근 제주도 이사 준비를 해 왔다고 밝히며, 제주 구석구석 발길이 안 닿은 곳이 없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요즘 자연을 벗 삼아 힐링 중이며, 제주도는 청보리철이라서 의상도 청보리색으로 입고 나왔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지윤은 찐 제주도민으로 제주 살이를 준비 중인 의뢰인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끈다. 쓰레기 분리배출이 다소 힘들기 때문에 분리수거함이나, 다용도실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습도가 높아 벌레들이 자주 출연하는데, 편백나무가 습기를 막아 준다. 등 생활 속 다양한 팁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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