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영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한인 업소들이 주정부가 코로나19 위험등급을 낮추면서 영업을 재개하며 한인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오랜 기간 ‘휴식과 재충전의 명소’로 한인사회의 사랑을 받아왔던 LA 한인타운 ‘그랜드 스파’(Grand Spa)도 영업을 다시 하면서 가정의 달 할인 행사와 기프트카드 세일로 한인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LA 한인타운 6가와 버질 코너에 위치한 그랜드 스파는 영업을 재개하면서 24시간 오픈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주간 입장료는 15달러, 야간 입장료는 2장에 4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그랜드 스파가 도입한 기프트카드는 가족과 친구, 지인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남녀를 위한 사우나, 지압, 때마사지, 식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랜드 스파는 150대가 주차할 수 있는 대형 무료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고 경비원이 상주해 방문하기에도 편리하고 안전하다.

그랜드 스파는 코로나19 사태로 운영을 중단했던 기간을 잘 활용, 시설을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인테리어로 업그레이드했으며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직원 트레이닝과 교육도 강화했다.

그랜드 스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며 고객들도 가능하면 휴식 시간 등에는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했다.

그랜드 스파 측은 오픈 여부와 서비스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최근에 문의가 부쩍 더 늘어 손님들이 재개방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큰지 실감하고 있다며 그동안 그랜드 스파를 기다리고 응원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욱 좋은 서비스로 모실 것을 약속했다.

▲주소: 2999 W. 6th St. LA

▲전화: 여성 (213)380-8889, 남성 (213)380-8887

▲웹사이트: www.grandspa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