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 전통의 ‘귀생당’이 정기 세일을 하고 있다.
한인들 사이에서 오랜 기간 동안 ‘명품 건강식품’으로 명성을 얻어온 귀생당의 제품들이 할인 가격에 판매된다는 점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할인 판매되는 귀생당의 주요 제품으로 당간신구가 있다. 당뇨와 합병증에 탁월한 효능으로 1975년 출시 이후 100억환 이상 판매된 제품이다.
이번 정기 세일 동안 당간신구가 92팩이 들어간 한 박스에 250달러라는 파격적인 할인가가 적용된다. 정상 가격은 350달러다.
할인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로 귀생당 우황청심원이 있다. 20년 넘게 ‘가정 상비약’으로 애용되고 있는 제품으로 지금도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다.
공진단은 출시 이후 매진 행진이 이어지면서 미 전역에서 선주문이 몰려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세일 기간에 맞춰 다시 출고됐다. 귀생당만의 비방으로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진 공진단은 입고 1주일만에 물량의 반이상이 판매될 만큼 주문이 쏟아진다.
귀생당 캡슐용 후코이단과 액상으로 마시는 후코이단 드링크도 세일 품목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후코이단에서 중요한 것은 함량이다. 면역력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귀생당 후코이단에는 타사보다 많은 300mg이나 농축돼 있다. 1병에 180캡슐을 담아 경제적이다. 마시는 액상 후코이단 드링크는 1박스에 10병이 들어있으며 1병당 후코이단 성분 5400mg이 함유되어 있다.
면역력 및 기력회복과 원기보충에 적합한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산삼녹용대보환이 있다. 45가지 생약 성분이 들어 있다.
이밖에도 갱년기 여성들에게 좋은 달맞이꽃 종자유로 만든 감마리놀렌산과 무릎 건강을 돕는 귀생당 글루코사민도 이번 세일에서 특별 할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귀생당은 1936년 일본 오사카에서 창업한 이래 “오직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귀생당”이라는 사훈으로 정직과 원칙을 고집하는 기업이다. 장인 정신으로 정성스럽게 만드는 생산 공정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여 탁월한 효능을 보여줌으로써 한인을 비롯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명품 건강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미주에는 1975년 진출했고 귀생당 미주지사(대표 이요셉)가 40여년 동안 미 전역에 공급하고 있다.
▲ 웹사이트: www.kiseidousa.com
▲ 문의: (800)909-0001, (213)384-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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