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0세인 김창희(왼쪽 두 번째) 전 예스패션 대표가 지난 30일 마운틴 게이트 골프코스 블루티(Lake-North 6,080야드)에서 8오버파 80타를 쳐 에이지 슛(age shoot)을 기록했다. 에이지 슛은 자신의 나이와 같거나 나이 이하의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으로, 홀인원보다 더 어려운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김 대표는 조이클럽 멤버인 빅터 이(맨 왼쪽·8오버파), 윌리엄 황(세 번째·5오버파), 저스틴 한(8오버파)씨와 같이 라운드했다. 아래 사진은 김씨의 이날 스코어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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