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인기 친환경 차량인 ‘니로’(Niro)의 2022년형 하이브리드 모델(HEV)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기아의 대표 소형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니로는 2016년 출시 이후 우수한 상품성과 경제성으로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니로 하이브리드는 50MPG 주행 가능 거리와 63큐픽피트 이상의 적재 공간 및 다양한 기아 드라이브와이즈(DriveWise)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제공하고 있다.
이중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BCW) 및 후방 교차 충돌 경고(RCCW) ▲차로 유지 보조(LFA) ▲내비게이션 기반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하이빔 보조(HBA) ▲앞차량 출발 경고(LVDA) 기능이 있는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진 주차 거리 경고(PDW-R) 등이 있다.
가격은 LX(2만4,690달러), LXS(2만6,090달러), LXS SE(2만7,590달러), Touring SE(2만9,890달러), EX Premium(3만1,99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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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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