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최대 관광회사 삼호 관광이 가을을 맞아 특별 관광을 마련했다.
코스는 ▲당일 관광 실버우드 레잌 ▲1박2일 파소 로블레스▲ 2박3일 비숍, 레잌 타호 코스를 준비했다.
당일관광은 빅베어 근처의 실버우드 레잌으로 떠나는 코스로 빅터 빌에서 빅 베어로 들어가 청정 호수인 실버우드 레잌 페달 보트도 타고 자연을 만끽하며 중식은 W Spoon Buffet로 식사한 후 대추 농장에 들러 대추도 따러 가는 하루에 다녀오기 좋은 코스이다.
▲출발일: 9월 20일, 27일, 10월 4일, 11일, 18일, 25일 ▲요금: 149/1인
1박2일 코스는 왕의 도로라 불리는 101번 도로를 달리면서 시원한 바다를 음미하는 가운데 파소 로블레스를 다녀오는 코스이다. 와인의 산지인 파소 로블레스는 온천과 와인 그리고 가을부터 열리는 밤의 축제, 빛의 축제에 참여하는 코스로 유황온천, 와인너리, 빛의 축제를 다녀오면서 캘리포니아 중간 지점인 샌루이스 오피스포 인근에서 숙박하는 코스이다. 최근 많은 은퇴자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미국속에 유럽이 녹아 있는 있는 곳이다.
▲출발일: 9월 16일, 23일, 30일, 10월 7일, 14일, 21일, 28일 ▲요금: 349/1인
2박3일 코스는 애스펀 단풍 관광 과 레잌 타호의 호수를 관광 하는 코스로 호텔도 리노의 고급 카지노 호텔로 알차게 일정을 만들었다. 노란색 사시나무의 단풍과 에메랄드의 레잌 호수 모노레잌, 준 레잌등 미국내 단풍을 배경의 호수를 돌아보는 최고의 코스이다.
▲출발일: 9월 27일, 10월 4일, 11일, 18일 ▲요금: 499/1인
삼호 관광의 스티브 조 전무는 “팬데믹으로 지친 한인들이 파란 하늘의 가을를 느끼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속의 백신을 맞으면서 기분전환이 이뤄지도록 ‘가을 소풍’으로 특별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연락처: 삼호 관광 (213)42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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