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가 에미상 시상식을 통해 첫 전기차인 EV6를 전국에 소개했다. [기아 제공]
기아가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에미상 시상식 및 NBC 유니버설의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쇼에서 기아 브랜드와 첫 전기차인 EV6를 소개했다.
기아는 지난 19일 열렸던 제73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나가는 작가의 창작 과정을 이야기하는 60초 분량의 광고 영상 ‘Writer’를 선보였다.
원고를 끄적이던 시나리오 작가는 머리를 식힐 겸 EV6를 타고 드라이브를 시작한다. 마차를 끄는 말들이 교차로를 가로지르자 ‘Open on Paris, 1736’이라는 단어들이 눈 앞에 펼쳐진다. 드라이브가 계속되자 다리 위에 우뚝 솟은 위협적인 여왕의 모습과 함께 ‘Forbidden Love’와 ‘Stepmother Plots’ 문구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바이올린 연주단과 가면을 쓴 신비로운 인물 등 시대적 의상을 입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작가의 이야기가 점차 구체화된다. 역동적인 주행성을 선보이는 EV6가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을 표현했다.
화면에는 ‘Movement That Inspires’라는 기아미국판매법인(KA)의 새로운 슬로건이 비쳐진다.
기아는 또 아메리카 갓 탤런트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최초의 자동차 브랜드로, 기아 브랜드의 대표적인 스포츠 세단인 2022 스팅어 및 EV6 크로스오버가 중간 중간 등장하며 프로그램의 흥미를 더했다.
올해 파트너십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기아는 지난 주 시즌 16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상품으로 EV6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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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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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현대 한국전기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