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시가 16년째 연속 인구 25만 이상 전국 대도시 중에서 강력 범죄 발생이 가장 낮은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다.
연방 경찰(FBI)이 지난 27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어바인 시는 미 대도시들 중에서 살인, 강간, 강도, 중폭행, 절도, 방화, 자동차 절도 등 강력 범죄 발생률이 가장 낮아 가장 안전한 도시이다.
패라 칸 어바인 시장은 “주민과 비즈니스를 안전하게 지켜서 이같은 성과를 올린 어바인 경찰국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라며 “경찰국, 시의회, 주민, 비즈니스 등이 힘을 함쳐서 계속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하멜 경찰국장은 “어바인 경찰국과 시의회가 함께 강한 파트너십으로 어바인 시를 가장 안전한 커뮤니티로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고 있다”라며 “시의 공공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어바인 경찰국 irvinepd.org. FBI 보고서 https://crime-data-explorer.app.cloud.gov/pages/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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