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부동산 자산 활용한 가정 경제 되살리기’를 주제로 한 경제세미나를 주최한다.
오늘(6일) 오후 6시 30분 온라인 줌으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기간의 팬데믹 아래 불확실한 경제에 대한 대비책으로 안전한 자산 부동산을 활용해 가계의 경제적 안정을 찾는 방법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그린웨이펀딩그룹의 배준원 부사장이 △현재 주택 가격 상승으로 인한 자산 가치 증대(홈에퀴티 활용 방안) △저금리를 활용한 이자 비용의 최소화를 통한 가계 재정 안정 △리버스 모기지 활용법 △저축을 통한 가계 재정의 안정 및 건전성 증대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에 대비한 지혜로운 재정 플랜 등을 소개한다.
세미나는 버지니아 주택국의 지원을 받아 무료이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등록을 요한다.

한편 복지센터는 연방 주택도시개발국이 공식 지정한 주택 교육 및 상담기관으로 정부 보조 아파트 및 시니어 아파트 관련 안내, 상담 및 신청 작업도 도와준다. 줌(Zoom) 온라인 사전 등록 링크는 https://bit.ly/seminar092021
등록 및 문의 (571) 393-3962
igpark@kcscgw.org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