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최초의 한국선교사였던 헨리 아펜젤러 목사의 순직 120주년을 맞아 그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는 기념비(사진)가 건립됐다. 엘리콧시티 소재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박대성 목사)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는 내달 3일(수) 오후 1시 아펜젤러 선교사의 고향인 펜실베이니아 사우더튼 소재 임마누엘 라이디 교회에서 기념예배를 갖고, 아펜젤러 선교사의 가족묘지인 교회 묘지에서 제막식을 연다.
박대성 목사가 기념비 제작 의뢰부터 설치까지 모든 과정을 맡아 진행했고, 감리회 충청연회가 제작비 전액을 부담했다. 박대성 목사는 “136년 전 조선에 기독교 복음을 들고 간 아펜젤러 선교사의 우리 민족을 향한 섬김과 희생을 널리 알리고 기억하고자 한다”며 “후손인 쉴라 플랫 여사가 참여할 예정으로,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410)979-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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