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WAKS, 회장 김선화)가 주최한 제20회 글짓기 대회에서 이은새 학생 등 203명이 입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6일(토) 드라이브 스루로 열린다.
이번 글짓기 대회에서는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의 21곳의 한국학교에서 그림 그리기, 짧은 글짓기, 편지 쓰기, 글짓기, 백일장 부문에 총 한국학교 학생 224명이 참가해 203명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그림 그리기 부문에서 이은새(주예수무궁화), 박하연(열린문), 김승현(벧엘), 박예인(중앙), 윤예나(빌립보), 짧은 글짓기 부문에는 이한준(중앙), 김서현(빌립보), 한유인(벧엘), 문태이(워싱턴통합VA), 리안플리너(워싱턴통합VA), 장한별(성안드레아), 편지쓰기는 김희도(빌립보), 김예나(선한목자), 김도형(열린문), 글짓기부문은 황재인(하상), 유지민(중앙), 김하린(중앙), 백일장은 박송연(중앙) 학생이 수상했다.
드라이브 스루 시상식은 버지니아의 올네이션스 교회(8526 Amanda Pl, Vienna, VA)에서 오후 3시-4시 30분, 메릴랜드의 휄로쉽교회(18901 Waring Station Rd, Germantown, MD)에서 오후 3시-오후 4시 30분에 학교별로 순서대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의 벽 건립 모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사진 촬영을 위한 온라인 시상식이 오후 7시-오후 8시 45분에 마련된다.
문의 (703)772-6730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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