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 카운티, 가정폭력 피해자 보상 프로그램 시작
프린스윌리엄 카운티가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인 ‘호프 카드(Hope Card)’를 시작했다.
이 카드는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법원에서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등으로 인해 보호 조치를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지갑 크기의 카드에는 법원에서 판결한 보호 조치 내용이 적시돼 있다.
이 카드는 경찰에게 카드 소지자가 가정폭력 피해자임을 알리고 적절한 보호 조치를 신속하게 해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카드는 가정폭력 피해 아동들에게도 지급된다.
문의 (703)792-6160.
PW서 자신이 쏜 총에 남성 부상
북버지니아 소재 한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자신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데일 시티 소재 자이언트 그로서리 주차장에서 이 남성은 자신이 갖고 있던 총을 우발적으로 발사하면서 하체에 부상을 입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국은 28일 오전 11시30분경 한명이 총에 맞았다는 신고를 받았으며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피해 남성은 총기를 합법적으로 소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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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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