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인승을 개조한 30인승 럭셔리 리무진 버스
품격 높은 최고급 여행을 표방하는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에서는 대형 럭셔리 리무진 버스인 VVIP 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VVIP 버스는 56인승 대형버스를 32인승으로 개조한 신개념 버스다. 그만큼 좌석 간격이 넓고 프라이빗한 것이 장점이다. 발 받침대와 좌석을 조절하면 옆 사람이나 뒷사람을 신경 쓸 필요 없이 넉넉하고 편안한 좌석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와이파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충전 단자 등을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박평식 대표는 “US아주투어의 VVIP 버스는 옆 사람, 뒷사람 신경 쓸 필요 없는 ‘눕방 좌석’이다.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로컬 여행을 선사하는 동시에 고품격 투어를 위한 또 한 번의 여행 표준을 제시하기 위한 조치다. 향후 더 많은 코스에 해당 VVIP 버스를 보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VVIP 버스는 지난 11월 15일에 출발한 ‘그랜드서클+세도나(6일) 코스에 최초로 투입됐다. 라스베이거스,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 앤텔롭캐년, 모뉴멘트밸리, 아치스 국립공원, 그랜드캐년 등 미 서부 대표 관광지를 총망라하는 그랜드서클+세도나는 오는 12/13, 27, 1/17, 22, 2/14일에 출발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에 출발하는 명품, 파리+북프랑스 일주(6일), 프라하 일주(7일), 두바이+아부다비 일주(6일), 이탈리아 일주(8일), 스위스 일주(8일), 스페인 일주(9일) 등의 유럽 상품과 코스타리카(6일) 코스 등 다양한 해외여행 상품을 갖추고 있다.
로컬 투어로는 ‘4대 캐년+라스베이거스’ ‘모뉴멘트+앤텔롭캐년+라스베이거스’, ‘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등의 3박4일 코스와 ‘레드우드+샌프란시스코’, ‘앤텔롭+모뉴멘트’, ‘세도나+오크크릭’, ‘브라이스+자이언캐년’ 등의 2박3일 코스가 크리스마스이브에 출발한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증기열차가 포함된 1박2일 ‘레드우드 기차여행’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 (213)38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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