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2021년 TC캔들러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 1위에 올랐다.

리사는 TC캔들러가 28일(한국시간 기준)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The 100 Most Beautiful Faces of 2021' 순위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차트에서도 리사 등 여러 한국 스타들이 100위 안에 포함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 중에서는 해당 차트에서 2차례나 1위를 차지한 적이 있었던 나나가 올해 순위에서는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순위에서는 리사와 함께 모모랜드 낸시가 5위를 차지했고, 트와이스 쯔위 7위, 나나 10위, 레드벨벳 슬기 13위, 블랙핑크 로제 17위, 오마이걸 유아 20위, 트와이스 사나 24위, 블랙핑크 지수 26위, (여자)아이들 출신 SORN 28위, 블랙핑크 제니 30위, ITZY 채령 34위, 아이즈원 출신 김채원 43위, 청하 45위, 트와이스 나연 50위, 파나틱스 도아 62위, 트와이스 모모 68위, 우주소녀 은서 80위, 마마무 솔라 84위 순이었다.

이와 함께 남자 부문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 뷔가 3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정국이 5위를 차지했고 스트레이키즈 출신 현진이 12위, 방탄소년단 지민 14위, 원호 21위, 스트레이키즈 방찬 24위, NCT 태용 26위, 방탄소년단 진 35위, 아스트로 차은우 41위, 세븐틴 민규 43위, 엑소 카이 48위, ENHYPEN 제이크 50위, 샤이니 태민 72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80위, 뉴이스트 백호 89위, NCT 마크 91위, NCT 루카스 93위 등을 차지했다.

TC캔들러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전 세계 스타들의 외모 순위를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