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유진이 '新 먹방요정'에 등극한다.

7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신년 특집으로 진행된다. 2022년 새해를 맞이해 한 시간 더 빨리 시청자와 만나는 '편스토랑'인 만큼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풍요로운 재미가 가득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VCR 속 기태영은 아내 유진과 함께 두바이를 찾았다. 위드코로나 시행 시기인 지난 11월 초, '2020 두바이 엑스포'에 초청을 받은 기태영-유진 부부는 두바이에 방문하는 귀한 기회인만큼 두바이에서 새로운 맛을 찾기 위한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두바이는 '중동의 뉴욕', '미식의 천국'으로 불리는 곳으로 기태영 유진 부부는 다양한 요리를 접할 수 있었다고.

이날 기태영 유진 부부는 세계적인 셀럽들이 찾을 정도로 유명한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솔트 배(salt bae)'라는 별명을 지닌 세계적인 스타 셰프의 스테이크 맛집. 독특하게 소금을 뿌리는 퍼포먼스로 유명한 '솔트 배'는 전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셰프이다. '솔트 배'의 식당인 만큼 이곳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 특별한 맛의 요리들을 선보이는 곳이다. 음식이 나오기 전 기대에 찬 유진은 "허리 벨트 풀었다"라며 먹방 의지를 불태워 웃음을 자아내는데...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기태영 유진 부부의 본격적인 먹방 퍼레이드가 시작됐다. 특히 유진의 행복한 먹방은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였다고. '편스토랑' 식구들은 "새로운 먹방요정이 탄생했다"라며 놀랐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유진은 이어지는 요리마다 뭐하나 가리지 않고 끝까지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맛있게 잘 먹는 아내 유진을 보며 기태영은 그 어느 때보다 흐뭇해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기태영은 수시로 유진의 입을 닦아주고 챙겨주며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고 한다.

원조 요정 유진의 사랑스러운 먹방 욕심, 아내 유진의 먹방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행복해한 기태영의 사랑꾼 면모는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