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런닝맨’ 방송 화면
'런닝맨'의 두 막내 양세찬과 전소민이 치열한 '서열 전쟁'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는데...한국TV(
https://www.tvhankoo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일(한국시간 기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3.6%(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평균 시청률 6%, 분당 최고 시청률은 8%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막내들의 서열 전쟁 레이스로 꾸며졌다. 레이스 결과에 따라 막내로 확정된 사람은 이름 순서가 맨 끝으로 밀리고, 앞으로 물 나르기, 슬레이트 치기 등 모든 궃은 일을 도맡아야 했다.
양세찬과 전소민은 각 팀의 팀장이 되어 대결을 펼쳤다. 유재석과 지석진이 전소민 팀, 김종국, 하하, 송지효가 양세찬 팀에 소속됐다. 특히 송지효는 전소민의 코인을 받고 '엑스맨'을 자처했다. 첫 대결 '위아래 없는 의자'에서는 김종국의 독주로 양세찬 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2라운드는 '막내의 필승 게임'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게임에 도전했다. 양세찬이 제안한 주식퀴즈에서는 난데없는 영어스펠링 퀴즈에 불이 붙었다. 양세찬이 한 글자를 더 맞히며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다수가 모이는 방이 승리하는 마지막 미션에서는 양세찬 팀이 승리해 막내를 결정하는 투표권을 다수 획득했다. 결국 멤버들과 스태프가 참여한 '막내 두표'에서 전소민이 압도적인 차이로 '공식 막내'로 확정됐다. '막내' 전소민은 송지효를 벌칙 수행자로 지목해 함께 '낚시용 예고 소스'를 촬영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