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수감자 등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무려 160여 건의 실업수당 허위 신청으로 275만 달러를 빼돌리는 사기 행각을 벌인 여성이 적발돼 기소됐다.
새크라멘토 카운티 검찰이 카운티 내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실업수당 사기를 저지른 여성을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제이미 윌리엄스 메이저(35)는 주정부에 허위로 실업수당을 166건 신청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총 275만 달러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메이저는 가주내 교도소 수감자 및 피해자들의 이름과 개인정보를 도용해 가주 고용개발국(EDD)에 허위로 실업수당을 신청했다. 피고인은 지난해 4월 수감자 6명과 함께 직장에서 체포됐었다. 당시 피고인과 함께 체포된 용의자 중 두 명은 살인혐의로, 나머지 수감자들은 갱단 관련 혐의로 기소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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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만 돕는데 하늘을 우습게아는 자들 트 도 곳 하늘에서 벌을 내릴걸로 난 알자요...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