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미국 시장 13년 차를 맞은 한인 온라인 쇼핑몰 ‘꽃마 USA’(대표 최동훈)가 물류 시스템을 강화하고 상품 카테고리를 다양화하는 등 본격 성장 확대에 나섰다.
꽃마 USA는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배송·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확립하고, 냉동·냉장 물류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데 이어 상반기 내 미국 전 지역 ‘하루(1 Day)’ 배송을 도입하는 등 물류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판매하던 한국 친환경 상품 외에도 육류, 수산물, 로컬 상품 등 상품 카테고리를 다양화 하여 고객 만족도와 편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동시에 KOTRA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한국 상품 수출 사업 등 KOTRA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이에 발맞춰 고객 혜택도 대폭 늘렸다. 회원 등급별 적립금 지급률을 높이고, 꽃마 USA의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 후 초대 코드(CCMA2022)를 입력하면 10달러 상당 적립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꽃마 USA의 앱을 이용하면 편리하고 신속하게 샤핑할 수 있다.
100달러 구매 시 앨라스카와 하와이를 제외한 미주 전 지역 무료 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육류 등 많은 제품을 반대로 한국으로 365일 24시간 배송할 수도 있다.
꽃마 USA 최동훈 대표는 “검증된 판매자가 제대로 생산한 상품을 발굴해 판매하는 데 사업 중점을 두고 있다.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이 강한 신뢰로 이어진다”며 미주 한인 온라인 쇼핑몰 1위 비결을 밝혔다.
한국의 신선식품 이커머스 기업 ‘꽃피는 아침마을’에서 출발한 꽃마 USA는 2009년부터 한국의 친환경 상품을 미주 시장에 판매하며 한인사회 온라인 쇼핑몰 1위로 발돋움 했고, 영어권 고객을 위한 ‘서울밀스’(www.seoulmills.com)도 운영하고 있다.
꽃마 USA가 LA 한인타운에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3508 W. 8th St. LA·전화 213-725-9090)에서도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고객문의: (562)946-7777
▲웹사이트: www.cconma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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