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코로나 유발 아시안 다 죽여야’ 문자 발칵
▶ 옥시덴탈 여학생 소행
10일 LA타임스는 지난 2020년 이 대학 재학생 한 명이 자신의 친구에게 보낸 아시안 증오 문자 메시지가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여학생은 자신의 친구에게 “모든 아시안 사람들은 죽어야 한다”며 “아시안들은 코로나 팬데믹을 가져온 책임이 있기 때문에도 죽어야 한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전송했다.
이 메시지는 이를 받았던 친구가 1년 후인 지난해 10월에서 11월 사이 뒤늦게 학교 측에 신고를 하면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후 학생들은 대학 측이 이 문제에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했다며 부적절한 대응을 비판하고 나섰다고 신문은 전했다.
수많은 불만이 제기되자 대학 측은 “인종 증오 메시지를 전송한 학생은 더이상 학교 학생이 아니며 지난 날 그녀의 잘못된 행동을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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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8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1)같은 논리로 히틀러, 무솔리니, 푸틴, 그리고 트럼프를 생산한 백인들도 그럼 다 죽여야 해? 그리고 수년 후에 지난 행동 후회하면 돼?
악풀다는놈들 뭔가? 유황불에 훨훨 타는날이 가까워온다....조심또조심... 푸하하하
wondorai 와 jrliar는 분명히 트럼프 팬인거 분명하다. 강한 역설을 주장하고 있으니 ****** 사람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저런 1차원적인 생각이 나올수 있을까? 민주당을 트럼프 당으로 만들려고 하는 작자들이다
백인들은 대부분 잘나가는 아시안들 좋아하지않죠
정식으로 건의하니232를고발합니다. 만약에아니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