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총격으로 한명 사망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총격으로 한명이 사망했다.
사건은 10일 오후 8시 123 도로와 50번 도로가 교차하는 곳 인근에 위치한 윌로우 크레슨트 드라이브 3300 선상에서 발생했다.
총상을 입은 남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망간 황갈색(tan)의 코트와 검은 바지를 입은 20대 또는 30대로 보이는 여성을 찾고 있다.
사건 현장에서는 총이 발견됐다.
#볼티모어 워싱턴 파크웨이에서 연쇄추돌
볼티모어 워싱턴 파크웨이 북쪽방향에서 5대의 차량이 연쇄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11일 오전 6시30분 메릴랜드 벨츠빌 소재 파우더 밀 로드 인근에서 발생했고 한명이 현장에서 즉사했다. 또 다른 한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서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볼티모어 워싱턴 파크웨이는 5시간가량 폐쇄됐다가 11시30분에 오픈됐다. 교통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보면 수백대의 차량이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수갑 찬 채 도망간 용의자 VA 스털링서 잡혀
수갑을 찬 상태에서 도망간 용의자가 버지니아 스털링에서 잡혔다.
말라 그랜트(21)는 라우든 카운티 셰리프국에 의해 10일 저녁 무단 침입과 경찰관 폭행으로 한 가정집에서 잡혔다가 11일 아침 오전 9시경 다시 체포됐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그랜트는 수갑을 찬 상태에서 친구의 도움으로 옷을 바꿔 입었다. 셰리프국은 밤을 새서 그랜트를 수색하는 중 11일 오전 7시50분경 그의 소재를 파악하고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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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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