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즈 지역에서 이번주들어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칼부림과 폭행 사건이 잇다르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주 들어 멜로즈 지역에서 이틀사이 4건의 폭행사건이 발생했는데, 이가운데 3건이 여성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엘에이 경찰국은 폭력범죄 4건중 2건이 동일범의 소행인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고된 사례에 따르면,어제(16일) 7700 블락 멜로즈 애브뉴에 위치한 풋 라커 상점앞에서 대낮에 여성 한명이 칼에 찔렸습니다
사건은 피해여성이 나이키 운동화를 구입하기 위해 상점앞에 줄서서 기다리던 중에 일어났습니다
여성과 용의자 남성간에 몸싸움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용의자가 칼을 꺼내 여성을 찌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용의자는 사건후 도주했으며 후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또 앞서 지난 화요일에는 8백 블락 노스 비스타 스트릿을 걷던 여성에게 노숙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다가와 피해여성을 잡아챈후 인근 주차장으로 끌고 갔으며, 여성은 다행히 현장을 도망쳐나왔습니다
이로부터 15분후에, 또다른 여성이 7600 블락 햄튼 애브뉴에서 똑같은 수법으로 공격 당했습니다
용의자는 30대 남성으로 , 5피트 8인치의 키에, 150파운드의 몸무게,검은색 머리와 수염을 기르고 있었으며 노숙자로 추정됩니다
어제 (16일) 7200 블락 멜로즈 애브뉴의 상점 “라라스”에 남성 한명이 침입해, 수천 달러 상담의 전자 제품과 현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이번 범행을 노숙자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노숙자들이 빈집에 들어가 살면서, 약물 복용 혹은 정신 질환으로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강절도와 폭행사건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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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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