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웨슨 전 LA 시의장이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10지구 시의원 대행을 맡아 시의회로 복귀하는 것이 어렵게 됐다. 법원이 이를 막아달라는 시민단체들의 가처분 신청을 전격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LA 카운티 수피리어코트의 메리 H. 스트로벨 판사는 24일 웨슨의 10지구 시의원 대행 임명을 반대하는 지역단체와 유권자 그룹이 제기한 소송에 따라 다음 심리일인 3월17일까지 웨슨의 시의회 참여를 금지하는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
소송은 ‘서던 크리스챤 리더십 컨퍼런스’라는 단체와 마크 리들리-토마스 시의원을 지지하는 10지구 유권자 그룹이 제기했는데, 이들은 웨슨 전 시의장이 시의회에서 3번의 임기(두 번 재임)를 지내 LA의 임기 제한 규정에 따라 잠시 동안이라도 10지구 시의원으로 복귀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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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웻슨이 잘할까 걱정이냐?
흑인들이 뻔뻔한게 마크 리들리가 파렴치한 짓을 해서 짤리게 생겼는데도 무조건 무죄라고 우기고 난리치는것을 보면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