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 간부가 최근 관내 경찰관과 부인이 자살한 사건과 관련해 강등 조치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 대변인은 지난달 19일 마운트 버넌에서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관과 부인이 자살한 사건과 관련해 “데이비스 경찰국장이 당시 현장 책임자를 강등시켰다”고 말했다. 이 사건 발생 후 데이비스 국장은 사건 조사를 명했고 ‘현장 리더십 결정과정’에 문제를 삼았다.
당시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을 때 경찰관의 부인이 총으로 자살한 것을 발견했다. 현장에서는 총이 여러 자루 발견됐지만 출동 경찰관은 총들을 치우지 않았다. 몇 시간 후 경찰관인 남편이 총으로 자살한 것이다. 버지니아 법에 따르면 이런 상황에서 경찰관은 자살에 사용한 총을 포함해 현장에 있었던 총을 가져왔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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