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수자 향한 폭력으로 이어질 가능성 우려
텍사스주 유밸디에서 2022년 5월26일 총기 난사범이 어린이 19명과 성인 2명을 살해한 지 이틀 만에 롭 초등학교 외곽의 기념관에서 학교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십자가 앞에 사람들이 서 있다.[로이터=사진제공]
텍사스주 유밸디에서 2022년 5월26일 총기난사범 살바도르 라모스가 어린이 19명과 성인 2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롭 초등학교 인근 추모식에서 사람들이 조문하는 가운데 예배당 다니엘 마이어스 목사가 십자가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로이터=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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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이민당국의 무차별적인 이민 단속이 끊이지 않으면서 뉴욕시 이민자 가정들 사이에는 체포 또는 추방에 대한 공포로 가정폭력 신고나 병원방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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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들을 양산 하면서 피해를 입히는 자들이 이므로 엄벌을 해야 합니다.
가짜뉴스는 사회악 입니다. 표현의 자유라는 허울을 뒤집어쓰고 무고한 피해자
이런 끔직한 사건을 이용해서 조금이라도 가짜뉴스를 더 퍼트려는 사람들도 있다는게 이해가지 않습니다. 미국의 밑바닥을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