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갓파더’ 방송 캡처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 김숙이 조나단이 준비한 생일파티에 질색하며 뒷걸음질 쳤다
5일(한국시간)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 김숙이 조나단이 준비한 생일파티에 질색하는 모습 그려졌다.
이날 조나단은 생일을 맞은 김숙을 위해 KBS 방송국 홀에 레드 카펫을 깔고 노래를 준비했다. 조나단은 제작진에게 "오늘 (김숙)누나를 위해서 주인공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레드 카펫을 준비했다"라며 생일파티 계획을 이야기했다. 조나단은 홀에 있는 직원들에게 폭죽을 나눠주며 김숙에게 터뜨려달라고 부탁하며 노래를 준비했다. 이를 준비하는 조나단은 "아마 (김숙)누나가 눈물을 흘리는 거죠"라며 감동을 기대했다.
이후 방송국 홀에 나타난 김숙은 곤란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궜다. 레드 카펫으로 오라는 조나단의 손짓에 김숙은 "왜 저래. 사람 많은 데서"라며 곤란해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는 질색입니다. 너무 창피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철없는 행동이다. 사실 끌려나갔어야 했다"라고 말해 진행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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