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한인 여행사인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2023년형 새 버스 도입을 기념하여 ‘레드우드+샌프란시스코(2박3일)’ 여행상품의 특별 세일을 실시한다.
US아주투어는 미주 한인사회에 보다 품격 높은 여행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32인승 새 프레스티지 VVIP 버스로 운항하는 레드우드+샌프란시스코 여행상품을 기존 499달러에서 100달러 내린 399달러에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원시림과 시티투어가 결합된 이번 레드우드+샌프란시스코 여행상품은 오는 7월 18일(월)과 22일(금) 두 차례 출발한다. 각각 출발일 당일 LA 소재 US아주투어 본사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한다.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선착순 마감하는 만큼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특히 레드우드+샌프란시스코 여행상품은 증기기관차를 타는 35달러 상당의 레드우드 원시림 투어가 포함되어 더욱 실속 있다. 푹신한 숲길을 따라 지구에서 가장 키가 큰 레드우드 거목들 품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차이나타운, 금문교, 피어 39, 선착장, 페리빌딩 등 명소들을 여유롭게 관광하는 일정이다.
박평식 대표는 “US아주투어가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은 여행의 기본이 되는 버스, 코스, 식사 등에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왔기 때문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을 선사하자는 취지로 프레스티지 VVIP 버스를 도입했고, 고객들과 그 기쁨을 나누고자 인기 상품을 최저가에 세일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US아주투어가 새롭게 도입한 2023년형 프레스티지 VVIP 버스는 전장 45피트의 56인승 대형버스를 좌석 33인승으로 개조했다. 그만큼 좌석 간격 및 팔걸이 폭이 넓은데다가 앞뒤 승객을 신경 쓰지 않고 누울 수 있게 시트를 펼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충전 단자 등을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레드우드+샌프란시스코 여행상품 및 프레스티지 VVIP 버스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388-4000
웹사이트: www.usa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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