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 뉴욕 40대 흑인 남성 폭행·증오범죄 기소
뉴욕 검찰에 따르면 데릭 존슨(40)은 지난 5월8일 오후 맨해턴 라커펠러센터 전철역에서 역내로 걸어 들어오던 20대 한인 여성 2명을 향해 확인되지 않은 액체를 뿌린 후 “빌어먹을 중국인들아, 너희들이 왜 이 미국땅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혐오 발언을 내뱉었다.
존슨은 이후 일행 중 한 명인 26세 여성을 바닥으로 밀친 후 침을 뱉고 현장에서 달아났다. 존슨의 공격으로 인해 피해 여성은 머리와 턱이 크게 부어올랐으며 팔과 다리에 심한 멍이 들었다.
존슨은 이후 5월27일 다른 지역에서 경찰관 2명을 공격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경찰의 추가 수사에 따라 증오범죄 혐의가 밝혀졌다. 현재 교도소 병동에서 정신감정을 받고 있는 존슨은 내달 16일 법정출두를 앞두고 있다.
<이지훈 기자>
![[인터뷰-문경환 한인회장] “캔자스, 이민자들에 제2의 기회의 땅”](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30/20251230204901695.jpg "[인터뷰-문경환 한인회장] “캔자스, 이민자들에 제2의 기회의 땅”")
- 1
백악관 “미네소타 이어 他민주당 州들도 정부… - 2
오픈AI 직원, 올해 평균 150만 달러치 … - 3
말리·부르키나파소 “미국인 오지마”…美입국 … - 4
트럼프, 집권2기 첫 법안 거부권… ‘보복성… - 5
“美서 학생 백신 접종률 급감”… ‘백신의 … - 6
‘첫 무슬림 뉴욕시장’ 맘다니, 취임식때 쿠… - 7
폭설 속 산행 비극… 마운트 볼디서 3명 조… - 8
제야의 종으로 ‘붉은 말의 해’ 시작… “행… - 9
LA 북쪽 테혼 카지노서 하룻새 10만불 ‘… - 10
안성기, 1월 1일 생일 하루 앞두고 심정지…
- 11
“10년간 모든 이민 전면 금지?” 황당 주… - 12
“추신수는 지울 수 없는 발자취 남겼다” 美… - 13
‘최하 평점+부상 교체’ 황희찬 대위기, 울… - 14
‘故장제원 아들’ 노엘 “구치소서 5… 1 - 15
[연말 기획] 한국계 혼혈들 두각… 각 분야… - 16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 17
원·달러 환율… 연평균 기준 ‘역대최고’ 마… - 18
‘백두산 호랑이’ 대가족 포착… “매우 희귀… - 19
‘헤비급 복서’ 조슈아 구사일생 동승자 2명… - 20
가주 판매 간 소고기 ‘이콜라이’ 오염
- 21
[한인 은행장 신년사 통해 본 비전과 경영 … - 22
“라면, 못 끊겠다면 ‘이거’라도 넣어라” - 23
불체자 의심 메디케이드 정보 공유 허용 - 24
한인 음악인들 ´희망의 선율´ 병오년 새해 … - 25브라이언트팍서 외국인 관광객 묻지마 칼부림
- 26
신년 연휴 폭풍우… 비 3인치 온다 - 27
알고보니 ‘완전식품’인 고구마의 놀라운 효능 - 28이명석 회장, “공금횡령^불법행위 한적 없다“
- 29
LA평통 통일전략분과 상견례 - 30
한국팀 뛸 곳인데… 강력범죄 ‘충격’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1/3
지사별 뉴스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관련 기사와 무관한 댓글들: 트트트 . . . 우하하. . . 등 삼천포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루저들 보기 싫어 중앙일보가 댓글 창을 닫았는데 . . .여기 한국일보 댓글창에서 그 꾸라지들이 계속 허우적 거리고 있네요 . . .ㅉ ㅉ ㅉ
이제는 대놓고 인종차별을 당하는 시대가 됐다. 이런때일수록 절대법규, 예의바른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야한다! kingman님, 본인은 재미있을지 모르겠으나, 다른사람 생각하실수있다면, 하고싶은말만 남겨주세요. 언제나 뒤에붙는 "우하하하..."가 왜붙어야하는지....
아주잘하놈이군.. 아무나중국인..우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