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엠 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걸 그룹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 CSR)이 데뷔 무대에서 두근거리는 설렘을 선사했다.
첫사랑은 28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 타이틀곡 '첫사랑(Pop? Pop!)'으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멤버들은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러블리한 비주얼과 그린,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들은 소녀들의 장난기 가득하고 당찬 모습을 퍼포먼스로 펼쳐냈다. 핑거 안무 포인트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으며,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여유를 보였다.
'Sequence : 7272'는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이 처음 느끼는 첫사랑의 감정을 담은 앨범이다. 낯설지만 기분 좋은, 처음의 두근거림을 담아냈다. 처음 느껴보는 찌릿찌릿한 감정을 '7272'로 표현했다. '첫사랑 (Pop? Pop!)'은 첫사랑의 감정을 즐기며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열일곱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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