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 영양제로 가장 좋은 식품은 마리골드이다. 의학자들이 한 목소리로 마리골드를 눈 건강 영양제로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사람의 눈에는 시각세포가 집중된 시력의 90%를 황반이 담당하고 있다. 황반의 가장자리는 루테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심에는 지아잔틴으로 분포되어 있다. 황반은 20대부터 감소하기 시작해서 60대 이후에는 절반으로 줄어든다. 루테인(lutein)과 지아잔틴(지아자틴)은 체내에서 생성이 불가함으로 식품이나 영양제로 섭취해야 한다.
마리골드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서 노화로 감소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고 기능성까지 갖고 있다. 마리골드를 섭취하면 황반변성의 발병위험이 43%가 감소 되었고, 백내장도 발병위험이 18%가 감소되었다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연구결과가 있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눈 질환이 있는 사람은 마리골드를 매일, 평생 동안 섭취해야 한다고 의학자들이 강조한다. 채소인 케일과 당근을 함께 섭취하면 눈 건강에 훨씬 효과가 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섭취 시 주의할 점은 일일 권장량인 500 MG 이하로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눈이나 피부 가려움, 소화불량, 속 쓰림 증상 시에는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와 상의한 후 섭취해야 한다.
주 성분이 마리골드로 제조된 TRUNATURE BRAND의 ‘LUTEIN ZEAXANTHIN’과 BAUSH + LOMB BRAND의 ‘OCUVITE’(OMEGA-3가 추가됨)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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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김 (BELTSVILLE COST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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