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크기획과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 검토 중”… ‘영업이익 30% 지급’ 비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 방송화면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에서 영지 가족이 서문탁 가족을 2점 차이로 이겨 최종 우승했다.
15일(한국시간)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에서는 7팀의 가족들이 열정의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초대 우승팀 개그맨 최성민 가족, 2대 우승팀 솔지 가족, 3, 4대 우승팀 박현빈 가족, 5, 6대 우승팀 영지 가족, 7, 8대 우승팀 서문탁 가족과 함께 패자부활전에서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리사 가족과 고유진 가족까지 총 7팀의 가족들이 왕중왕전 대결을 했다.
영지와 친엄마 유수현, 친오빠 김영범이 뮤지컬 같은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영지 남매와 친엄마 유수현은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를 열창했다.
세 사람은 댄서들을 세워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남매의 화음으로 엄마 유수현의 목소리를 빛내 감동을 선사했다. 역대급 열정이 폭발한 무대에 노래가 끝난 후에도 스튜디오에 여운이 감돌았고, 출연진이 환호했다.
양희은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어머니 최고"라고 소리쳤고, 양세찬은 "어머니 숨은 고수다. 완전 미쳤다"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서문탁 가족은 19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서문탁과 서문탁의 언니는 '사미인곡'을 열창했다. 두 사람은 파워풀 한 노래 중간에 진심을 담은 내레이션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서문탁 자매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축제 분위기를 방불케 했고, 무대가 끝난 후 장도연은 "멋있어"라며 감격했다. 무대를 본 윤태진은 "이게 사람의 목소리인가 싶다. 존경하고 사랑한다"라고 감탄했고, 장도연은 "사랑 안 하면 큰일 날 느낌이었다. 비염이 낫는 듯한 시원함 이였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영지 가족은 최고 점수인 192점을 기록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영지는 "제가 가수로 상 받고 1등을 한다는 게 쉬운 일도 아니고 없었다. 이런 일이 있다는 게 프로그램과 가족에게 감사하다. 저 훌륭한 가수가 되겠다.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참가한 7팀의 가족은 1등 영지 가족 192점, 2등 서문탁 가족 190점, 3위 박현빈 가족 181점을 달성했다. 이 밖에도 리사 가족 177점, 고유진 가족 175점, 솔지 가족 170점, 최성민 가족 168점을 획득하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