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호시 제 16회 인터네셔널 만찬 및 옥션이 오는 24일(토) 발레호 댄폴리(Dan Foley)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발레호자매도시연합회(회장 윌리엄 김) 기금 마련을 위한 연례 행사인 이번 만찬에서는 활동상황이 발표되고 발레호시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각국의 음식과 칵테일을 맛볼 수 있으며 디제이 공연이 열린다.
최근 발레호시가 멕시코 엔세나다와 자매결연을 공식 승인해 이번 만찬은 이를 기념해 멕시코를 주제로 하며 멕시코 전통공연과 음식 등도 선보여질 예정이다.
발레호는 한국 진천군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진천군과의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로버트 맥코넬 발레호 시장과 시의원, 시 커미셔너, 자매도시 임원진 등 총 7명이 윌리엄 김 회장의 인솔로 오는 10월2일부터 10일까지 진천군을 방문, 생거진천 축제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송기섭 군수의 초청으로 양 도시간 더욱 활발한 교류 및 사업을 목적으로 한다.
발레호시는 한국 진천군 뿐 아니라 노르웨이 트론헤임(Trondheim), 일본 아카시, 이탈리아 라스페치아, 필리핀 바기오, 탄자니아 바가모요, 아일랜드 노던마리아나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있다.
▲일시: 2022년 9월24일(토) 오후 6시~10시
▲장소: 댄폴리 문화센터(1490 N.Camino Alto, Vallejo CA)
▲문의: 윌리엄 김 회장 (707-342-6036) 혹은 nctaunite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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